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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택시운전사’ 관람, 송강호와 만남도

2017-08-13 15:09:15

[뉴스엔 배효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3일 오전 9시 50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를 관람했다. 김정숙 여사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한 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의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화 관람 후 장훈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유해진 등과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송강호는 2013년 영화 '변호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바탕으로 한 인물을 연기한 바 있어, 더욱 뜻깊은 만남이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2일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쟁쟁한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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