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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이브의 유혹’ 노출신 탓 고민, 母 말씀에 충격받아”[포토엔]

2017-03-31 15:50:10

[뉴스엔 김명미 기자]

진서연이 '이브의 유혹'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 진서연은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따스한 봄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여성스러운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만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배우 한효주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반창꼬’를 계기로 숏컷으로 바꿨다며 운을 뗐다. “극중 한효주 씨가 긴 머리다. 계속 붙어 있는 장면들이 많아서 뭔가 상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바꾼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여자들은 머리만 말리는데 1~2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하지만 짧은 헤어는 금방 끝난다. 예전에 외출 준비만 2시간 걸렸다면 지금은 10분 정도(?)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에게 첫인상 관련 질문을 하자 그는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고 사람들이 쉽게 말을 걸지 못하더라(웃음). 도리어 여린 성격인데 말이다. 그리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마음이 약해서 불쌍하거나 누가 피해당하는 것도 못 본다. 오히려 허당이다”며 순수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이브의 유혹-좋은 아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던 배우 진서연. 하지만 19금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잠시 출연을 고민했다고. 그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2년 정도 했는데 카메라 연기는 처음 하는 것이었다. 시나리오를 봤을 때 작품성도 뛰어났고 극중 인애라는 인물을 표현할 수 있는 장면이 많았다. 하지만 노출 때문에 잠시 출연을 고민했었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그는 “노출씬 때문에 부모님과 대화를 했더니 엄마가 ‘너 배우 할 거야 안 할 거야’, ‘나중에 여러 역할도 맡을 텐데 캐릭터가 좋으면 하는 거지 노출이 있어서 안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말씀을 하시더라. 충격이었다. 난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는데 굉장히 열어 놓고 생각해줘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사진=레인보우 미디어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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