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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할아버지의 자전거, 동화같은 무대 감동(맨발의친구들)

2013-08-18 17:07:13

윤시윤 할아버지의 자전거 노래에 모두가 흠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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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은 8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맨발의 친구들' 자작곡 콘서트에서 주니엘, 타블로와 함께 '할아버지의 자전거' 무대를 선보였다.

윤시윤은 "비록 일회용 노래가 될 지언정 예쁜 이야기를 멋지게 요리하는 그런 곡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내가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잘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가사가 조금 꼬이더라도 진실되게 멋지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할아버지에게 들려드리는 곡인데 할아버지는 못알아 들으실 것 같다. 너무 빨라서"라며 슬쩍 웃음 짓더니 "어릴 적 매일 아침마다 낡은 자전거로 학교에 데려다 주시던 할아버지를 추억했다. 잘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윤시윤의 무대는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 평범한 듯 가슴에 와 닿는 가사는 관객들의 눈물을 글썽이게 했고 특히 노래가 끝난 후 어린 꼬마를 자전거에 태우고 무대를 나서는 퍼포먼스는 윤시윤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 더 큰 감동을 자아냈다.

첫 자작곡 무대를 마친 후 윤시윤은 "노래할 때 그 때 추억이 떠올랐다"며 "실수한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만족한다"고 전했다.(사진= 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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